경상북도는 '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계획'을 세우고 지역 환경에 맞는 지진대응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 대응 조직과 기능, 연구인력을 확충해 건축물의 내진기능을 보강하는 방안을 연구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 경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진 방재 체계를 구축하고, 이에 맞는 대피시스템과 대응 요령을 마련해 보급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081734507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